안녕하세요:)
J여사 입니다! 오랜만에 찾아왔네요^^
지난번 헤드위드 레고조립을 마지막으로 거의 찾아오지 않았었죠~?
이번엔 거의 3달을 기다린 끝에 받은 슈퍼마리오 스타터팩 레고를 들고 찾아왔습니다^^!
정말 7월이 지나서부터는 레고를 샀다는 사실조차 잊고있었어요ㅋㅋㅋㅋㅋ
갑자기 택배 발송된다해서 '뭐지????'하고 봤더니 레고였지 뭐에요 ㅋㅋㅋ
레고 공홈에서 79,900원을 주고 예약구매했구요.
유튜브에서 소개한걸 보니 꽤나 흥미가 일어서 기대가 많은 제품이에요~^^
레고 본품 슈퍼 마리오 스타터 코스(71360)와 서비스로 딸려온 귀요미 버섯셋트(30385) 입니다~!
상자 뒷면이구요. 코스를 내맘대로 건설할 수 있다고 적혀있네요.
이번 슈퍼 마리오 레고의 특징은?
정말 게임처럼 가지고 놀 수 있다는 점인거 같아요.
슈퍼 마리오에 AAA 건전지를 넣고 전원버튼을 누르고 블루투스를 켜면 브릭에 따라 갖가지 표정과 음악, 그리고 코인을 얻을 수가 있어요. 완전 재밌고 귀엽고 난리~~~
(근데 AAA건전지 그거 얼마 한다고...2개는 넣어주지 그랬어여..그거 산다고 편의점 다녀왔자나여..)
박스를 열어보면 간단한 설명서와 슈퍼마리오(...좀 무섭), 레고들이 있어요.
설명서에는 레고조립에 대한 설명은 없답니다. 설명서 제일 앞면에 있는 QR코드를 찍어서 앱을 다운받아야해요.
앱 이름은 [LEGO Super Mario]구요. 슈퍼 마리오 뒷면 블루투스를 켜야 설명서를 볼 수 있으니 참고!
앱을 켜면 LEGO Mario 연결 페이지가 나올거에요. 이 때 블루투스 버튼을 클릭해주면 연결완료라고 나옵니다:)
그 이후 순서에 따라 조립을 진행하시면 되세요~!!(굳이..이렇게 불편하게 만들어야하는 이유가 뭘까)
쨔잔! 제가 만든 슈퍼 마리오 게임입니다^^
밟는 곳에 따라 LCD화면이 다르게 표시되는게 흥미로웠어요.
여태까지 제가 조립했던 레고들에 비하면 아주 쉬운 편이어서 어린 자녀들과도 함께 만들어봐도 좋을거 같았습니다.
캐릭터들도 귀엽게 잘 나왔고(다만 불이 꺼진 슈퍼마리오는 좀 무서워요),
60초 내 코인을 누가 많이 모으나 내기도 할 수 있고,
신박한 느낌의 레고이기에 겟해야하지 않을까요?ㅋㅋㅋㅋㅋ
이상! 슈퍼마리오 스타터팩 리뷰 였습니다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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